해운대횟집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9월과 함께 어느새 가을이 시작되었다. 유독 뜨거웠던 지난 여름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고 있는 가운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눈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추석은 온 가족와 일가 친척이 모여 그 동안의 회포를 풀 수 있는 날로 명절을 맞아 가족단위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부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중에서도 해운대는 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해산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꼭 가야 하는 맛집이 많은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가 있는 곳으로 ‘해운대횟집’이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운대횟집은 대게와 랍스터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전문가의 손질을 통해 대게와 랍스터를 더 맛있고 편리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횟집을 가도 회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겐 랍스타나 대게가 더 적합하다.

 

해운대횟집의 기본코스요리는 ▲대게코스, ▲랍스타코스, ▲전복코스가 있다. 대게코스는 멍게, 소라, 전복, 자숙새우, 개불, 해삼, 산낙지 등 모듬해산물과 대게, 모듬회, 물회, 매운탕을 맛볼 수 있고 랍스타코스는 모듬해산물과 랍스타, 모듬회, 물회,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전복코스의 경우 모듬해산물과 전복회, 전복버터구이, 전복찜, 모듬회, 물회, 매운탕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코스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스끼다시는 묵은지, 해초무침, 단호박찜, 옥수수콘샐러드, 김치전, 새우구이, 가자미구이, 고구마, 튀김, 소면, 간장게장, 대하장이 있으며, 모두 깔끔하고 정갈한 맛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함께 맛볼 수 있는 물회는 활어를 많이 넣어 쫄깃한 회의 식감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얼음을 넣어 오랫동안 시원하고 싱싱하게 물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새콤달콤한 소스에 견과류 가루를 추가해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는 일품메뉴이다.

 

뿐만 아니라 미포 주민들도 자주 찾는 맛집인 해운대횟집은 신선한 랍스타와 대게, 모듬회를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을 넓고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다. 

 

해운대 미포 맛집 해운대횟집 관계자는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넓은 실내 공간으로 단체 손님을 포함해 200명 이상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이며, 200대 이상 주차 가능해 식사 시간 동안 무료 주차를 이용하실 수 있다”라며, “이와 함께 식당이 해운대 백사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션뷰로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해운대횟집에서 추석에 가족모임 등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 미포 맛집인 해운대횟집은 중동 미포 씨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예약을 원하는 이들은 대표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