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 굴구이집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작년과 마찬가지로 추석연휴에는 전국각지로 해외로 국내여행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동이 시작된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추석 당일 외에는 국내여행지를 정해서 탐방하는 여행객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추석에도 떠날수 있는 여행지중에 대표적으로 거제도가 있다.

거제도는 추석연휴에도 고속도로와는 별개로 막힘없이 다닐수 있는 곳이 많이 있으며,  고즈넉한 여행지와, 엔터적인 요소를 가진 여행지도 많이 있기에 하루코스로는 다 돌지 못할정도로 여행 스팟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거제모노레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씨월드, 알로에파크, 해금강테마박물관, 김영삼생가, 조각공원, 해금강, 바람의언덕, 신선대등 많은 여행지가 존재한다. 

 

그외에도 다양한 거제도 여행지가 헤아릴수도 없이 많아서 적어도 1박 2일 코스정도로 가야만 여행지에 반 정도를 다녀볼 수가 있다.

 

아울러 추석에는 명소를 가는것 만큼 중요한것이 있는데, 바로 거제도 맛집 찾기다. 

 

연휴의 특성상 대부분의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부분적으로 휴무를 하다보니 먹거리를 찾아서 다니는 시간이 더 많을정도로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에 반해 추석연휴에도 휴무없이 문을 연곳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포로수용소 굴구이집"이 있다. 

 

이곳은 거제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을 가지고 다양한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대표메뉴로는 굴구이, 굴탕수육, 굴전, 굴무침, 굴국등이 있다. 

 

이곳은 각종 방송 및 블로그외 각종 쇼셜 등에 많이 소개가 되어 찾아보기도 쉽다고 한다.

 

이곳의 굴요리의 특징은 새벽에 공수한 굴은 그날 모두 소비함으로써 신선한 굴을 매일매일 제공한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 굴의 특성상 오래 보관하면 할수록 맛이 떨어지기 때문” 이라며 “ 특히 우리 매장의 굴구이는 가을부터 겨울까지만 먹을 수 있는 메뉴로써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고 전했다.

 

이어 "즐거운 추석에 거제도 여행은 또 다른 추억을 남기는 연휴가 되도록 평소보다 더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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