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니지먼트에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박지아가 매니지먼트에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매니지먼트에어 측은 "스크린 브라운관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해 온 박지아가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아는 최근 영화 '곤지암'에서 병원장 역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2007년 배우 하정우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숨'에서 주목받으며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화 '기담', '귀향',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했다.

 

매니지먼트에어에는 배우 김형묵, 한상훈, 허재호, 이현욱, 이승욱, 이유진, 이은샘, 오유진, 정택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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