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처 공식 SNS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네이처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21일 네이처는 공식 SNS을 통해 8인 8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멤버 전원이 참석한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네이처 멤버들은 파스텔 톤과 색동 등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네이처의 시그니처 단체 인사인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네이처 입니다!"로 포문을 열었다.

 

채빈은 "저희가 데뷔하고 첫 한가위를 여러분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고, 이어 선샤인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조심히 즐겁게 여행 다녀오시고,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은 귀향길 조심히 다녀오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봄은 "가족들과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배탈나시면 안돼요"라며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네이처 멤버들은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팬들에게 절하는 포즈로 추석 인사를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네이처 멤버들은 계속되는 음악방송 스케줄과 행사 등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첫 추석 인사를 전하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촬영에 임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모두 안전 귀성, 귀경길에 오르시고, 원하는바 모든 바 이루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네이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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