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통합 어플리케이션 ‘롯데백화점 앱(App)’ 광고모델로 '이달의 소녀(LOONA)’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19일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로 데뷔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탑(TOP) 4위에 진입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달의 소녀의 젊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고객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지류 쿠폰 및 사은행사를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다양한 쇼핑 정보를 원스탑으로 제공받고 모든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화했다.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쇼핑 후 주차정산까지 모바일에서 모두 해결이 되며, 쇼핑 편의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달의 소녀를 광고모델로 선정한 것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 롯데백화점에서 패션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앱에서 엘페이(L-PAY)를 신규 가입한 고객과 5만원 이상 첫 결제 한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최대 4000점을 증정한다.

이진우 롯데백화점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앱의 신규 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향후에도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최선의 쇼핑 편의성과 쇼핑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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