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찬미찬미해' 유튜브 채널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AOA의 찬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찬미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찬미찬미해'를 오픈하고 유튜버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찬미찬미해'는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평소 일상과 뷰티, 취미 생활을 다루는 채널로, 다양한 꿀팁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찬미는 채널 오픈을 맞아 공개한 소개 영상에서 "걸그룹의 일상과 뷰티 노하우, 무대 뒤 백스테이지까지 여러분들께 전부 다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구독자 1만 명이 되면 첫 콘텐츠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찬미가 속한 AOA는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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