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한가위 보름달이 서울 기준으로 오늘(24일) 오후 6시 19분쯤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4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18시 19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25일 0시 10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때 달은 아직 완전히 둥근 모습이 아니다. 가장 둥근 보름달은 새벽(월몰 직전)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서울 이외에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해발 0m를 기준으로 24일 인천시 18시 20분, 대전시 18시 17분, 대구시 18시 12분, 광주시 18시 18분, 부산시 18시 09분, 울산시 18시 08분, 세종시 18시 17분 등이다.

다른 지역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월별 해·달 출몰시각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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