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오늘 날씨는 쾌청한 하늘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인 오늘(24일) 날씨는 한낮 가을볕이 내리쬐나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늘은 맑아 보름달은 볼 수 있어 달이 떠오르는 시간부터 가장 높이 떠오를 시간이 점쳐지고 있다.
보름달은 울산(오후 6시8분경)부터 부산 6시 9분, 강릉과 대구 6시 12분, 광주 6시 18분, 서울 6시 19분쯤 보름달이 뜨겠다.
오늘과 내일은 밤낮 기온차가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 하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정은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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