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소확행이라는 신조어가 뉴트랜드로 자리잡을만큼 현대사회는 다양한 삶의 방식 속에서도 현재의 삶의 행복지수에 포커스를 맞추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듯하다.
꼭 집을 사야하고, 결혼을 해야하는 등의 구태의연한 관습을 벗어던지고, 이제는 아주 자연스러워진 혼밥문화까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사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이 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부산 해운대 와인바 ‘체스154’는 삶의 질과 만족지수를 올려줄만한 뉴플레이스로 조명받기 시작한 곳이다.
와인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대형마트 등에서 이제는 손쉽게 저렴한 와인들을 접할 수 있고,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그 관심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련 빅데이터를 조사해봐도, 최근에 와인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마케팅전문가들도 그런 트랜드에 크게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인 와인이나 칵테일만 마시는 와인바에서, 또는 라운지바에서 벗어나 라이브재즈공연등을 다이다믹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그런 곳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SNS 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아주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체스154’이다.
부산 최대의 주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와인전문가가 상주하면서, 손님들에게 디테일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려주고 있으며,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복층구조의 인테리어로 공연관람에 최적화된 쇼룸을 보여주고 있어서 재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관계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억대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 등이 와인바에서는 볼 수 없는 규모로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영상, 음향 퀄리티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는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부산 여행코스로도 한번 들러볼만한 핫플레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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