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닛산 알티마, 한국닛산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한국닛산이 10월 한 달간 판촉을 위한 주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닛산은 신규 고객을 위해 닛산 대표 모델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주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할인 프로모션은 닛산 파이낸스 상품으로 제공된다. 알티마가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12개월 동안 월 3만 원대 금액 납부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일 때이다. 맥시마도 월 6만 원대로 동일 조건을 활용할 수 있다. 현금으로 구매하려면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 13, 14일과 20, 21일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주말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닛산 전시장을 방문하면 닛산 대표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한국닛산의 슬로건 아래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고객이 직접 조향한 차량용 디퓨져를 선물로 증정하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로봇 청소기(1명), 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의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커피 한 잔과 함께 전시장에 비치된 전 차종을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카페 케이터링을 운영하며, 아이 동반 고객에게는 닛산 그림 스케치북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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