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빅히트샵 오픈이 시작됐다.  

오늘(1일) 빅히트샵은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만큼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검을 장악하면서다.

방탄소년단이 아닌 빅히트샵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날 방탄소년단의 공식 MD가 판매되기 때문이다. 거대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만큼 접속자 폭주가 예상되고 있다. 앞서 자세한 시간이 공지되지 않아 이를 기다리는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다. 

특히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mo****** 빅히트샵 실검이야... 언제풀거야ㅠ "WW*** 빅히트샵 실검1위네.. 그냥 포기해야겠다" "tjdp**** 또 삼미밤때처럼 짜증날거같다. 굿즈 좀 넉넉하게 풀어줘" "bar***** 왜 쟈꾸 빅히트샵 실검 오르는거야. 깜짝 깜짝 놀래자너 호주머니" 등 의견을 개진했다.

빅히트샵은 11시 43분경부터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공식 MD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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