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17일 개막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17일 서울 코엑스C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호텔, 항공사, 관광청 등 국내외 여행 관련 업체가 약 320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하고 풍부한 이벤트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럽관, 동남아관, 중국관, 일본관, 미주관, 남태평양관, 한국관 등 7개 지역관으로 구성돼 한 공간에서 오감만족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역관에는 나라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테마관, 개별여행관, 키즈존, 브랜드관이 별도 구성돼 즐겁게 즐기면서 알찬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입장권 응모, 모두멤버스 추첨, 얼리버드 입장, 모두의 럭키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시기간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18일 박준우 셰프와 김풍작가의 컨셉투어 배틀 토크쇼, 19일 배우 김수현 CF 의상 자선 경매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푸켓 싸이먼쇼, 괌 차모로 전통공연, 플라멩고 공연,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 닌자쇼 등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모두투어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모바일 및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초청장을 출력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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