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17일 2017년도 한국 전문경영인대상을 수상하였다.

▲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19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정희 대표는 2015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후 회사의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17호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한국전문경영인(회장 이인구) 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한편,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1997년 설립, 전문경영인들을 발굴하고 국내CEO의 경영이념 및 리더십을 연구해왔다. 또 매년 한국전문경영인대상 통해 우수한 경영인들의 공로를 인정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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