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엄수정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엄수정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다.

 

3일 관계자 측은 "엄수정이 4일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영화제 공식 일정들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엄수정이 주연으로 활약한 한국, 프랑스 합작영화 김영남 감독의 '오리의 웃음'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초청 됐다.

 

한편 엄수정은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SBS '닥터이방인',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듀얼'에 출연하며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큰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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