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과 내달 3일 곤지암 리조트서 야외 영화관 운영, 무료입장·전용 관람석·간식 및 담요 지원도

가을 단풍여행 프로모션 실시, 사진제공=LG유플러스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LG유플러스가 4일 다가오는 가을여행 시즌을 맞이해 1박2일 단풍여행과 숲속 영화관 등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들중 추첨을 통해 경기도 화담숲에서 진행하는 가을단풍 여행에 초청한다.

 

LG유플러스는 선정된 고객들에게 ▲1박 2일 곤지암 리조트 숙박 ▲가족사진 촬영 ▲가족 인화 및 모바일 앨범 제공 ▲저녁 만찬 ▲화담숲 입장권 및 간식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응모는 오는 10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5일 홈페이지 공지 후 개별 안내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에 선정된 고객 100명은 동반자 3인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약 4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곤지암 리조트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숲 속 영화관 이벤트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달 27일과 내달 3일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야외 영화관을 운영하고,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야외 영화관 무료입장 ▲전용 관람석 ▲간식 및 담요 대여 ▲아이 돌봄 서비스(U+tv 아이들나라존)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가을 여행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1박 2일 단풍 여행 초청 행사와 숲 속 영화관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붉은 가을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휴대폰 번호 별 1회 응모 가능하다.

 

1박 2일 화담숲 단풍여행은 총 2회차 중 한 개만 선택 및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후 3회 이상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은 자동으로 취소 처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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