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홍천 한우 맛집 '홍천명품한우정육식당'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유난히 푸르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풍성한 특산물을 자랑하는 홍천지역에서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대표 먹거리하면 바로 한우를 빼놓을 수 없다.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 육즙이 가득하고 마블링도 좋기로 입소문 난 홍천한우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일부러 그 맛을 보기 위해 찾아와 매년 북새통을 이룰 만큼 유명한 이 지역의 자랑거리다.

 

특히 정성으로 기른 한우를 한우목장에서 바로 들여와 신선한 상태 그대로 손님 상 위에 올리는 정육식 식당까지 이어진 한우 코스는 그야말로 인기만점이다.

 

막 도축하여 한우의 신선함과 부드러운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진정한 맛의 묘미를 음미하고 싶다면 홍천 한우 맛집 '홍천명품한우정육식당'을 꼭 기억해 두자.

 

홍천 북방면 노일리에 위치한 한우목장에서 아버지가 직접 기른 한우를 아들이 운영하는 한우 직영점에서 맛있게 요리해 손님들께 대접하고 있는 이곳은 홍천한우전문점이다.

 

인근의 다른 한우전문점들과 달리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장점을 살려 불필요한 유통과정이나 중간 마진이 없는 만큼 탁월한 품질과 가격은 이곳의 큰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다양한 한우의 부위 중 어떤 부위를 맛보더라도 신선한 한우의 질이 탁월해 자꾸만 먹게 되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부담 없어 가족단위 혹은 단체 모임 등의 손님들도 즐겨 찾고 있다. 깨끗한 신축 건물로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마무리해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한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테라스 및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한우의 질 만큼이나 함께 신경 쓰고 있는 건강한 상차림도 빼놓을 수 없다. 손님 상 위에 대접하는 김치도 직접 기른 배추를 사용해 직접 담그는 것은 물론, 기본 야채나 반찬 등도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물을 사용해 한우 맛과의 조화가 단연 일품이다.

 

이와 같은 푸짐한 상차림은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 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본 세팅 외에도 셀프바 이용이 가능하다. 이른 아침 든든한 한 끼가 간절한 이들을 위해 아침식사는 오전 6시부터 영업해 언제든 찾아도 좋다.

 

한번 맛보았던 그 맛을 잊지 못해 또 찾아오는 홍천한우전문점에서 신선한 홍천한우의 맛을 음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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