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신산업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제 재도약

2018 SPRi 주관 가을 컨퍼런스, 사진제공=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5일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혁신이 그리는 대한민국 신산업 풍경'이라는 주제로 2018 SPRi Fall Conference를 주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 분야에서 혁신이 이뤄지면서 신산업이 탄생하고 산업계의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국가 경제가 재도약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소프트웨어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두주자들의 세미나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혁신 세션에서는 팜테크, 헬스케어, 스마트홈, 프롭테크, 패션테크 등의 산업분야와 교육분야에서의 전문가를 모시고  4차 산업혁명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이슈 등을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팜의 진교문 사장, 눔코리아의 김영인 이사, 직방의 안성우 대표, 그립의 최관표 본부장,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가 연사로 나왔다. 

 

과거와 달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술의 발달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점점 나아가고 있는 현재, 디지털 혁신기술이 사회 전 분야를 상호 연결하여 새로운 산업을 탄생시키고, 산업간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팜테크 관련 발표를 하고 있는 이지팜의 진교문 대표, 사진제공=서울와이어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