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순성이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듀클(DUCLE)에서 출시한 절충형 유모차 '모비(Mobi)'가 1차 물량 전 색상이 완판되었다. 듀클 모비는 8월 말 출시되어 한 달 여 만에 1차 수량이 모두 판매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모비는 원터치 양대면 전환과 최대 170도로 눕혀지는 3단계 등받이 각도, 레버 타입 등받이 조절 등 신생아를 위한 최적의 기능을 갖추었으며, 2step 이지 폴딩 및 기내 반입이 가능한 컴팩트한 절충형 유모차다. 특히 기내반입이 가능하면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을 찾는 요즘 부모들의 트렌드에 정확히 부합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런칭 초기부터 주목 받아왔다. 

 

실제 모비를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평을 통해 디럭스 유모차에 비해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에 만족하면서 풀 차양 캐노피, 쉽고 빠른 양대면 전환, 플라스틱 소재의 단단한 등받이, 그리고 레버 타입 각도 조절 기능까지 디럭스 유모차에 준하는 기능에 큰 만족감을 나타낸다고 밝힌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1차 물량이 품절되어 현재 빠르게 2차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듀클 유모차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제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달 여 만에 1차 완판 기록을 달성한 듀클 모비 유모차는 2차 물량이 확보되면 브랜드 공식몰인 순성몰을 시작으로 주요 종합몰에서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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