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8일 각 사업본부가 소재한 서울 상도종합사회복지, 용인 수지노인복지관, 오창공장 등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총 1,5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22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1500포기는 각 지역의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 기관 등 총 300곳에 전달됐다.

이날 김장봉사에 참여한 서상훈 부사장은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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