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234번지 일대)에 주택 전시관이 12월 8일 오픈한다.
주택 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의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3층, 12개동, 1199가구이며 이중 3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3㎡으로 △59㎡ 60가구 △84㎡ 230가구 △113㎡ 9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은 세대 분리형,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강남3구에서 거여∙마천동이 2005년 12월 유일한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첫 분양이다.
거여∙마천뉴타운은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 104만 3843㎡의 노후 주거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교통수단 및 접근성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의 송파대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서하남IC를 통해 수도권 전역과 연결돼 있다.
주변시설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롯데백화점(잠실점),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홈플러스(잠실점), NC백화점(송파점), 가든파이브, 롯데마트(송파점) 등과 인접했다.
마천초가 도보로 5분 내외 거리고 거원중, 보인중∙고가 인근에 있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에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 연습장, 가족 운동실 등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조망
단지 북동쪽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선 천마산 근린공원이 근접해 있고, 사업지 남측으로는 단독주택 부지가 자리잡아 개방감이 우수하다. 조망권 극대화를 위해 발코니를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호를 적용(일부 제외)했다.
e편한세상 설계 및 장점
세대 내부에는 단열라인이 모서리 부분까지 이어지고, 열교 설계로 결로발생을 최소화했다.
활동이 많은 거실, 주방 뿐만 아니라 잠을자는 침실까지 바닥차음제를 일반(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제품을 적용해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저감한다.
마트홈 시스템도 적용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거실조명, 가스, 난방 제어와 세대 방문자, 에너지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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