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발란스, 하프 마라톤 '2018 런온 하프'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지난 7일 개최한 하프 마라톤 러닝 대회 '2018 런온 하프(2018 RUN ON HALF)'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2018 런온 하프'는 총 2,000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을 출발해 난지 한강공원, 가양대교, 마곡대교 등을 거쳐 돌아오는 21.195km 하프 단일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열린 '2018 런온 서울'을 완주한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자신만의 러닝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뉴발란스의 '2018 런온 하프'는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러너들의 모습을 통해 '함께 달리는 즐거움'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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