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선봉에 선 ‘피자마루’, 현지화ㆍ차별화가 성공 포인트 - 서울와이어
해외진출 선봉에 선 ‘피자마루’, 현지화ㆍ차별화가 성공 포인트
해외진출 선봉에 선 ‘피자마루’, 현지화ㆍ차별화가 성공 포인트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8.10.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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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자마루 제공, 해외현지 매장 전경]
[사진=피자마루 제공, 해외 홍콩 현지 매장 전경]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피자마루’는 2012년 해외사업부를 신설한 뒤 6년 간 해외진출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현재 홍콩, 싱가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5개국에 피자마루 매장이 들어섰으며 홍콩과 싱가폴에는 2호점까지 개설되어있다. 


현재 홍콩 매장은 월 매출이 한화 2억 원을 돌파했고 싱가포르 매장은 월 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건강과 맛을 모두 중요시하는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피자마루’의 웰빙 테마의 녹차 도우가 어필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피자마루는 국내 매장을 주로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 매장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해외에서는 규모가 있는 레스토랑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의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급화를 시도하기 위한 전략이다. 피자마루는 피자뿐 아니라 치킨과 파스타 등 퀄리티 높은 사이드 메뉴도 함께 판매하며 다양성을 중시하는 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켰다. 

 

피자마루는 내년 초 싱가포르 공항에 3호점을 출점하고,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등 미개척 국가에 1호점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이미 아시아권 국가에서 확실한 성공을 입증한 만큼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진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피자의 고장 유럽에까지 피자마루 간판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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