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이던과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음을 인증했다.
현아는 소속사 퇴출 번복 사태 이후 긴 코멘트 없이 노래 제목이나, 일적인 사진들을 SNS에 올려왔다.
현아가 최근 새소년의 '긴 꿈'을 캡처해 올리자 팬들은 여전히 현아를 응원하고 그리워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그가 열애와 퇴출 번복의 아픔에서 벗어나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그런 팬들의 응원이 있었던 덕에 현아의 용기도 샘솟은 것일까. 현아는 10일 연인 이던과 화창한 날씨 속에 도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올렸다. 여러 장의 사진에서 현아는 애정이 뚝뚝 흘러 넘치는 표정으로 이던을 바라보는 모습, 그리고 나란히 걸으며 시종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아의 데이트 사진에 팬들은 "adz3**** 난 진심으로 두 분 응원해요" "whit**** 그냥 둘이 이쁜 사랑해라" "hanh**** 진짜 사랑하는구나~이쁘다이던 잃는게 더 많을텐데 순수하네그점에 현아가 반한듯" "qwer**** 연애할수있지요 이쁜 사랑♡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정은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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