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수십차례 촬영 요청·수락 "의미없다" 반박한 이유 - 서울와이어
양예원, 수십차례 촬영 요청·수락 "의미없다" 반박한 이유
양예원, 수십차례 촬영 요청·수락 "의미없다" 반박한 이유
  • 정은란 기자
  • 승인 2018.10.11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예원 (사진=YTN 방송영상 캡처)
양예원 (사진=YTN 방송영상 캡처)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유튜버 양예원이 노출촬영에 수차례 임한 이유로 학비, 유출 우려 등을 이유로 내놓으면서 자의적 추가 촬영에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비공개 촬영회 사건 2번째 공판 기일에서 있었던 양예원의 피해자 증인신문이 양씨 측의 요청으로 공개되면서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양예원은 성추행, 노출촬영이 스무살 초반대에 이뤄졌음을 말하며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미성숙한 상황임을 강조,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설명한 것이다. 16차례 이뤄진 촬영 일정이 자의적으로 요청한 내용이라는 상대 측 주장에 학비를 마련하기 위함이었으며, 자신의 의사에 따라 수위 조절이 됐다고 말했다.

양예원은 최초 폭로 당시 자신이 감금 상태에서 노출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한 바다. 이날 재판에서 그는 노출이 심한 첫 촬영 이후 유포피해를 우려했기 때문에 추가 촬영은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현재 여론은 양예원을 지지하는 쪽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ssal**** 양예원씨 힘내세요 포기하지마세요 지지합니다" "supe**** 글쎄...이제와서 갑자기 가정 형편 때문에...그랬음 처음 미투 때 명확히 밝혔어야지...돈 때문에 찍었다는거...애초에 미투 당시에 유출의 문제만을 가지고 호소한 게 아니잖아..." "afte**** 장학금 받기위해 더 열심히 공부할 생각 하시지" "o******* 양예원이라는 유튜버의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사진 유출 건은 심각한 범죄가 맞고 성추행 건도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 허나 학비나 생활비가 필요해서 성추행, 노골적인 노출 등이 만연한 촬영회에 지속적으로 임했다는 식의 인터뷰를 하면서 사람들이 왜 자신을 문제 삼는지 억울해하는 건 이상하다" 등 반응이다.

jung@seoulwir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