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A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FCA코리아는 일곱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25(남구 월산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공식 딜러사인 선일모터스가 운영과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이를 기념하여 10월 13일(토)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면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픈 이벤트 당일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 면적 380m², 2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에 1층 전시 공간과 상담 공간, 그리고 고객 라운지를 배치하여 고객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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