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바나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이어지면서 젊음의 거리 홍대 합정역에 낭만적인 가을 데이트코스를 찾는 커플들이 부쩍 많아지면서 이에 합정 데이트코스로 인기 핫플레이스인 연남동 연트럴파크를 찾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주변은 핫플레이스 답게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넓은 공원과 다양한 맛집 등 트렌디한 명소들이 즐비해 있어 언제나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그 중, 최근 화려한 ‘미국 가정식 요리’들과 트렌디한 ‘미국 감성의 인테리어’ 등을 제공하며 홍대 맛집 베스트10으로 꼽히는 ‘홍대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가 보다 특별한 홍대 이색 데이트를 찾는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얼마 전 인기 맛집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과 ‘KBS 9시 뉴스’에서도 소개 된 바 있는 합정 미국 남부 가정식 맛집 ‘샤이바나’는 강렬한 비주얼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맛으로 상수 합정 맛집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트렌디한 홍대 합정역 가을 데이트 맛집으로 추천되는 이 곳의 음식들은 꾸덕 꾸덕한 치즈들이 잔뜩 들어가 화려하고 푸짐한 양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 곳에서는 거대한 미트볼 안에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간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와 돼지고기, 닭고기, 소시지를 넣고 허브와 함께 볶은 루이지애나의 전통 음식 ‘루이지애나 더티 라이스’ 등 다양한 미국 남부의 소울 푸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인테리어 또한 미국의 정서를 그대로 재현해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미국 남부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 평소 홍대 이색데이트 맛집을 찾는 커플들은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홍대입구역 맛집 샤이바나의 음식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에 또 한 번 놀란다. 
2가지 메인 메뉴와 사이드음식 2가지가 합쳐진 이 곳의 ‘세트 메뉴’들은 푸짐한 양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홍대 합정 점심으로 인기가 좋다. 단품 음식들도 저렴해 홍대 저렴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근 홍대와 연대를 비롯해 이대, 서강대 학생들의 맛집으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연트럴파크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샤이바나 역시 평일, 주말에 상관없이 많은 손님들이 매장을 찾아 주고 있다”고 전하며, “저녁에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들도 마련되어 있어 주변 직장인들에게 #상수 합정역 맛집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로맨틱한 홍대 합정역 가을 데이트코스를 찾고 있던 커플 이라면, 화려한 비쥬얼과 푸짐한 양의 미국 가정식을 제공하는 #홍대 가성비 맛집 샤이바나에서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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