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겐조(KENZO)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겐조(KENZO)에서 2018 F/W 컬렉션과 메멘토 No.3 컬렉션 의상을 위트 있게 담아낸 패션필름 '더 에브리띵(THE EVERYTHING)'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겐조의 패션필름 '더 에브리띵'은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Humberto Leon)이 디렉팅 했으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10대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가장 역할을 맡은 슈퍼스타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는 겐조의 대담하고 강력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영화배우 알렉산드라 쉽(Alexandra Shipp), 코디 스밋 맥피(Kodi Smit-McPhee), 사샤 프롤로바(Sasha Frolova)가 틴에이저로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겐조는 캠페인 시리즈의 일환으로 매 시즌 감각적인 영상미와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패션 필름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렉 아라키(Gregg Araki), 션 베이커(Sean Baker)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애나 릴리 아미푸르(Ana Lily Amirpour) 등 저명한 영화감독들과 작업한 바 있다.

 

한편 겐조의 2018 F/W 패션필름 '더 에브리띵'과 캠페인 이미지는 겐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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