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운티아, 18FW 다운자켓 바이럴 영상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마운티아가 중·장년층부터 젊은 층까지 타깃층별 다운재킷을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마운티아의 주력 다운 제품 4종을 각각의 특징에 따라 아빠, 엄마, 딸, 아들 등 가족 구성원을 통해 연령대별 맞춤 공략하는 내용으로, 단순하면서도 중독되는 가사를 활용해 후크송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부모편인 '어른의 겨울은 특별하다'와 자녀편인 '뽀시래기를 위한 끝장 롱패딩'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부모편에서는 고급스러운 로지안다운과 가벼운 경량재킷인 듀란구스다운을, 자녀편에서는 편안한 핑크빛 롱패딩 비엘다운과 벤치다운 스타일의 이맥스다운을 소개하며 타깃층에 맞는 제품의 특징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반복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시작되는 영상은 스타일부터 가격,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마운티아 다운재킷 만의 장점을 심플한 가사와 재미있는 댄스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마운티아 마케팅부 장순철 부장은 "최근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이를 이용하는 고객층이 확대됨에 따라 마운티아 역시 고객들과의 소통의 창구를 넓히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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