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10일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바쁜 영농철이 되면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관내 사무소장과 하나로가족고객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구마 수확 등을 전개했다.

김학균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을 거래하는 서울 고객분들이 농촌문화를 향유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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