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크리에이터 '나나'와 '다다'가 소개하는 '롯데월드에 신비와 귀신이?' 유튜브 업로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 이벤트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와이어 정창규 기자] 할로윈 축제(호러 할로윈:THE Virus)로 10대, 20대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1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따르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초통령으로 부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신비아파트 캐릭터 신비가 롯데월드의 로티, 로리를 도와 할로윈 축제를 방해하는 유령을 소탕하며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할로윈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가 끝나는 11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비아파트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할로윈 스탬프랠리’가 열린다. 준비된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두 모은 어린이에겐 추첨을 통해 신비아파트 상품이 경품으로 100% 증정된다. 미션은 ‘신비방망이로 꼬마 유령 소탕하기’, ‘유령대소동’ 미디어 슈팅 게임 즐기기, ‘그럴싸진관 할로윈’에 꾸며진 ‘신비의 방에서 인증샷 찍기’ 3가지로 어린이 손님 누구나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13일과 20일에는 ‘투니버스’ 유튜브 채널에 새싹 크리에이터 ‘나나’와 ‘다다’가 롯데월드X신비아파트 콜라보 이벤트를 소개하는 ‘롯데월드에 신비와 귀신이?’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스탬프랠리’ 미션을 수행하는 법,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법을 차례로 알려주니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방문하기 전 시청을 추천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번 콜라보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어린이 손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큐티 콘텐츠를 보강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콜라보를 기획하며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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