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 도보권 위치
대형마트·의료기관·공원 등 주거 인프라 제공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투시도.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대림산업은 10월 중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과 인접한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다.

 

연제구는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시청,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특히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의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연서초,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의료·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있다.

 

한편 세대 거실에는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된다. 친환경 자재로써 특수 표면 코팅 뿐 아니라 진동을 흡수해 지진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안 감성의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의 ‘오아시스’ 디자인 아트월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보다 3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는 태양 빛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감소 시켜주는 집광채광루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돼 가정 내에서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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