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 12일 오전 7시 20분부터 이 지사가 거주하는 성남 자택과 성남시청 전산실, 통신실 등 4개 사무실로 수사관들을 보내 전격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는 선거 기간 중 방송토론 등에서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의혹을 부인한 혐의와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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