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카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일부 악덕 중고차 업체들이 허위매물, 침수차 등 중고차 사기로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어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에서 중고차를 알아보고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허위매물 사기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

 

허위매물은 시세 대비 저렴하고 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인터넷에 올려 고객을 유인한 뒤, 실제 방문한 고객에게 인터넷과 다른 차량을 추천하거나, 문제가 있는 차량을 비싸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광명중고차 바로카의 이진세 대표는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로 인해서 중고차 업체에 대한 인식이 계속 안 좋아지고 있어 염려되는 마음”이라며, “이런 문제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헛걸음보상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헛걸음보상제는 인터넷에서 차량을 방문예약하고 방문했을 때, 해당 차량이 없거나 상이하면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허위매물에 중고차에 대한 고객들의 걱정과 피해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허위매물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업체 바로카는 광명을 포함해 수원, 안산, 시흥, 천안, 평택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방문이 용이하다.

 

바로카의 중고차 실시간 매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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