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2018 월드결선 대회 관람을 위해 입장 대기표를 수령하는 모습 / 사진제공=컴투스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이하 SWC 2018)’이 3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월드결선의 막을 올렸다.

'SWC2018'는 지난 7월부터 전세계 국가에서 온/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했으며,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3개 대륙컵으로 나눠 각 지역 대표 8인을 선발했다. 

이번 ‘SWC 2018’ 월드결선은 ‘서머너즈 워’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최후의 결전인 만큼 전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장은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인 ‘서머너즈 워’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 국적의 유저들이 대회 현장을 찾았으며, 수 많은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SWC 2018’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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