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SNS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핸드볼 선수 출신 최현호가 스윗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관심이다.

최현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최지웅군이 처음으로 치과치료를 받았어요. 많이 무섭고 힘들었을텐데 잘참고 이겨낸 울 지웅이 칭찬합니다. 제수씨 치료 잘해줘서 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생애 첫 치과 치료를 동행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다.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자주 올리면서 '딸바보' '복댕이' 등 자녀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왔던 그다. 특히 딸 사진에는 "딸바보라고 놀리셔도 상관없다"며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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