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SNS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마이틴 송유빈의 훈훈한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송유빈은 98년생으로 올해 스물이다. 고교 시절 이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상위권까지 올랐을 정도로 실력과 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 스스로도 "팀내 메인 보컬과 인지도를 맡고 있다"는 넉살을 피울 정도다. 

송유빈은 최근 SNS에 "스웨덴 유학생 st."이라면서 평범한 학생 패션을 선보였다. 빨간 후드티에 백팩, 마스크를 쓴 차림에서도 독보적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도 '취향저격'을 부르짖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송유빈은 MBC '복명가왕'에서 다보탑으로 출연, 1라운드에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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