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레시아, 워너원 단체컷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워너원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플레시아 '치카치카 PLAY' 팬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팬행사는 워너원 한정판 '틴케이스 세트'를 판매하며 팬행사 응모권을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300명을 초대했다. 현장에는 워너원 팬아트 본선 진출작의 주인공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워너원은 밝은 미소와 함께 멤버별 개성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플레시아의 뮤즈로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치카치카 PLAY' 팬행사에서는 재치있는 토크와 웃음으로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카치카 PLAY'에서는 플레시아 워너원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 및 11월 새롭게 선보일광고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퀴즈를 풀며 미니 토크, 럭키 드로우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워너원 광고 의상, 워너원 폴라로이드 사진, 아모레퍼시픽 온라인 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됐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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