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 스무살 알바생 비극… 가해자는 '뻔뻔?' - 서울와이어
강서구 PC방 살인, 스무살 알바생 비극… 가해자는 '뻔뻔?'
강서구 PC방 살인, 스무살 알바생 비극… 가해자는 '뻔뻔?'
  • 정은란 기자
  • 승인 2018.10.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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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갓 스무살 청년이 비극을 맞았다.

피해자 A씨(20)는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으로, 지난 14일 손님으로 온 B씨(29)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가해자 B씨는 경찰 진술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이에 평소 약을 복용해 왔음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를 들게 된 것은 A씨의 불친절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는 전언이다. 

관련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올라온 청와대 국민청원에선 A씨가 평소 성실했으며,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준비하던 평범한 청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청원인은 이와 함께 심신미약에 대한 관용의 법감정을 보다 좁혀 강력 처벌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강서구 PC방이 위치한 건물 관리인은 "(B씨가) 건물 입구에서 배회를 하더라. 찾다가 (A씨) 내려오는 거 확인하고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흉기로 찔렀다)"고 전했다.

jung@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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