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GS건설이 오는 12월 춘천파크자이(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를 분양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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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파크자이 투시도. 입주는 2020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춘천파크자이의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87-3 더스위트캐슬 3층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에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규모별로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다.



교통 편의, 접근성

춘천파크자이는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와 연결돼 있으며,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



주변 시설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도시 첨단정보산업단지, 춘천 후평산업단지가 차량 이용시 10분 내외 거리에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도 생활권 내에 위치하며, 춘천에는 춘천 MBC, KBS,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등의 문화시설이 존재한다.

의암호, 공지천을 비롯해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이 발달해 있다.



춘천 지역의 개발 계획

먼저 춘천시는 의암호 일대를 오는 2020년까지 시민복합공원, 문화엔터테인먼트, 레포츠체험, 체험학습 등 총 4개의 특성화된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목표로 관광단지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SDS가 1000억원을 투자 춘천데이터센터를 2019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국내 최장 길이의 로프웨이인 삼악산 로프웨이가 2019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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