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2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기업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여식에서 유공표창 수상기업 및 관계자 기념촬영.(뒷줄 왼쪽 두번째부터)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 김기호 상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손인웅 이사장.


시상식에는 CJ헬스케어를 포함해 수상기업, 기관 및 수상자 등 서울시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28일 CJ헬스케어에 따르면,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표창으로 한 해동안 봉사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 및 기관,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한 이후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유공표창을 받았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올해 서울 노을공원에 헛개나무와 사철나무 등을 심으며 도시 숲을 조성해왔으며, 페트병을 화분으로 활용해 도심 속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웰빙 Green Wall(웰빙 그린월)' 및 공기청정식물을 심은 맑은 공기 액자 제작 등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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