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결혼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지 10일 만에 조정석이 루머에 올라 홍역을 치렀다.

새신랑인 조정석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뜬구름 잡기식' 루머다. 근거없는 소문이 가실 줄 모르고 이어지면서 결국 조정석이 칼을 빼들었다. 축복받아야 할 가정에 돌을 던진 최초 작성자, 유포자에 대한 선처 없는 강한 처벌을 예고한 것이다.

조정석과 관련해 이름을 올린 양지원도 황당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설과 같은 내용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양지원은 이미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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