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23분 대전 서구 관저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19일 오후 3시 23분경 대전 서구 관저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폭발음이 들리면서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관저 다목적 체육관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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