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육아에 한창인 배우 신지수가 다소 적은 몸무게를 공개하면서 '저체증' 논란에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신지수의 몸무게를 둔 관심은 불필요하다 볼 수 있다. 육아로 인해 몸무게는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근육량은 늘었다고. 

신지수는 SNS에 "대박 근육. 단백질 파우더 필요 없음. 육아 하세요. 삼개월이면 몸 완성. 앞으로 더 건장해지겠지. 몸이 녹아 으스러질거 같구나"라는 글을 게재한 바다. 또한 신지수는 키 153.5cm로 평균보다 적은 키를 보유하고 있어, 심한 저체중이라 볼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신지수는 바쁘고 고된 육아에서도 행복한 엄마의 소명을 기쁘게 공개하고 있다. 이에 몸무게를 공개한 것 역시 희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였겠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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