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3'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최유화가 거론돼 관심이다. 김혜수, 이하늬의 독보적 고혹미를 넘어설 배우가 될까.

최유화는 올해로 서른 넷이다. 어린 외모와 달리 성숙한 나이로 인해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캐릭터의 한계만 아니라면 "나이는 상관 없다"는 그다.

앞서 최유화는 영화 '밀정' 이후 2년을 쉬었다. 올해 드라마 '라이프'로 주목받은 그는 현재 '전투' 촬영 중이며, '타짜3'의 감독과는 최근 미팅을 가진 상태라고 밝혔다.

그런 그의 출연 여부에 우려의 시선이 공존한다. 바로 전 작품인 '라이프'에서 다소 딱딱한 발음 연기로 지적을 받은 바 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 최유화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4년의 메인 앵커에서 기자로 전향한 인물의 특성상의 설정이라고 해명한 바다.

한편, 최유화가 '타짜3'에 합류할 경우 김민정의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coni**** 어색하던데. 괜찮을까.." "shin****  개인적으로 연기가 능숙하지는 않으셨는데 기대할게요." "jkch**** 라이프 보면서 되게 매력적이라 주시하고 보고있었음. 연기도 안정적이고 잘할듯! 축하해요" "vega**** 매력있지!!! 기대합니다" 등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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