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최신 LG 스마트폰 재구매 시 LG V40 ThinQ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하기로
[서울와이어 선호균 기자] LG전자는 오는 24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 ThinQ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V40 ThinQ가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보다 또렷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LG V40 ThinQ는 우아하고 깊은 느낌을 주는 붉은색 카민 레드, 세련미를 강조한 뉴 플래티넘 그레이, 뉴 모로칸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고객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할 때 LG V40 ThinQ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LG전자는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선호하는 색상을 바꿔가며 연출할 수 있도록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을 증정하며 화면 보호 필름과 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 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등 4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내달 말까지 V40 ThinQ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벌여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 건조기 등 LG 인기 가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LG전자는 구매 후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으로 ‘믿고 오래 쓰는 스마트폰’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LG전자는 V40 ThinQ에 내달에 5개 카메라를 활용한 ‘펜타샷’ 기능이 추가된다고 전했다.
'펜타샷’은 카메라 셔터를 한 번 누르면 후면의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3개의 카메라와 전면 표준 렌즈(800만), 광각 렌즈(500만) 2개의 카메라로 한 번에 촬영하는 기능을 말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기능을 활용하면 촬영할 때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아도 후면 카메라로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촬영하는 사람의 표정과 배경까지 담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5개의 카메라로 고객들이 다양한 사진을 활용해 스토리를 만들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