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30일(목) 이사회를 통해 송구영 전무 승진을 비롯 신규 상무 8명을 선임했다. 인사반영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 LG유플러스 송구영 전무.(2018년 부터 반영)

송구영 전무는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 획득, LG유플러스에 입사한 이래 서부영업단장(상무), 영업전략단장(상무)을 거쳐 현재 홈/미디어부문장(상무)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상규 PS부문 고객서비스그룹장, ▶최승오 PS부문 PS영업그룹 강북영업담당, ▶남승한 기업부문 기업사업부 e-Biz사업담당, ▶박성률 기업부문 기업사업부 유선사업담당, ▶서재용 FC부문 기술개발그룹 IoT개발담당, ▶인현철 NW부문 NW운영기술그룹 서비스망담당, ▶김지혁 CRO UX센터장, ▶김재용 CFO 업무혁신IT담당 등 8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이재원 상무 IoT부문 홈IoT상품담당이 신규 전입돼는 등 총 10명의 임원급인사가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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