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대만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지진은 이날 오후 1시31분경에 대만 해안 도시 수아오에서 남동쪽으로 95㎞ 떨어진 근해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26㎞다.
외신들은 이날 지진으로 수도 타이베이 일대 건물들이 흔들렸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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