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툰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통툰이 업계 최초로 충전식 선불카드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통툰 전국 매장에서는 선불카드를 최소 5천원부터 자유롭게 충전이 가능하며, 스탬프, 마일리지 적립 기능, 멤버쉽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매장 운영방식에 따라 충전금액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통툰 만화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에 스탬프, 마일리지 적립 방식은, 종이쿠폰을 잃어버리기 쉽고,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통툰 만화카페 선불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충전&적립&멤버쉽 기능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카드 1개만 있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며,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에 매력이 있다고 한다.

 

통툰 관계자는 “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친 현대인을 위한 밝고 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과거 어둡고 칙칙한 만화방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만화카페를 찾는 주고객층은 10~40대까지 다양하나,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출출함을 달래주는 먹거리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전문 바리스타가 메뉴를 개발하여 맛과 영양을 채워주는 음식으로 접목했다” 고 덧붙였따.

 

한편 통툰 창업지원팀은 입지선정부터 오픈 후 운영까지 총괄헤, 본점과 같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장내 1:1 슈퍼바이저를 파견하여, 오픈 후 매장운영교육 및 노하수 전수로 좀더 빨리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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