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 ENM, '브랜뉴이어 2018' 포스터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브랜뉴뮤직의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 이어 2018 (BRANDNEW YEAR 2018)'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25일 브랜뉴뮤직 측은 "'브랜뉴 이어 2018'이 지난 24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4,000석에 달하는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브랜뉴 이어 2018'은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하는 패밀리 콘서트로 버벌진트, 산이, 범키를 비롯해 한해, 양다일, MXM, 이루펀트, 칸토, 그리, 강민희, 이강, 옌자민, DJ JUICE, DJ IT 등 브랜뉴뮤직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또한 티켓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워너원의 박우진과 이대휘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 브랜뉴뮤직의 활동을 돌아보고 관객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연말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뮤지션을 보유한 브랜뉴뮤직의 히트곡들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콜라보 무대도 마련돼 있어 어떤 특별한 콜라보가 성사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랜뉴뮤직의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 이어 2018'는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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