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못된고양이, 할로윈 헤어 액세서리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못된고양이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헤어 액세서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할로윈 헤어 액세서리 시리즈'는 호박, 마녀, 유령 등 할로윈데이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헤어밴드 22종과 헤어핀 29종, 머리끈 6종으로 구성돼 총 5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헤어밴드는 '호박유령' 캐릭터, '마녀 모자' 등의 장식이 큰 사이즈로 밴드에 부착돼 있어 헤어 밴드 하나만으로도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할로윈데이 패션 아이템에 대한 니즈 역시 높아져 이번 신제품 출시하게 됐다"라며 "헤어 뿐만 아니라 옷이나 가방, 손목 등에 귀여운 장식으로 활용도 가능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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